4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철박물관에서 클래식 음악으로 여유로운 한때를 즐겨보자! 제25회 철박물관 세연음악회, 클래식 음악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철박물관에서 스물다섯 번째 세연음악회가 열린다. 4월2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열릴 음악회는 ‘봄 길의 여유’를 주제로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남성 3중창의 화려한 시작으로 봄날의 선율을 담은 독창과 연주, 합창으로 구성됐다. 철박물관은 독일음악연구회(안학범 회장) 음악가들을 모셨다. 독일음악연구회는 독일음악과 문화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연주와 가창은 물론, 독일 음악과 문화의 연구, 교류를 실천하고 있다. 철박물관 장인경 관장은 세연음악회는 초창기 클래식 음악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왔다. 오랜만에 다시 클래식 음악으로 봄날, 여유로운 토요일 한때를 철박물관에서 즐기길 바란다고 전한다.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안학범 회장님과 독일음악연구회 출연자들, 세연음악회에 애정을 가지시고 찾아주는 지역민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철박물관 세연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4월 27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야외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을 누구나
1. 영동군, 민선8기 공약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 확대 영동군, 19억여원 규모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지원 충북 영동군이 고령화 등으로 농업인의 안전재해 위험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농가에 안전보험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이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업인의 신체 상해 등을 보상해 안정적인 농업 경영활동을 보장하는 정책보험이다.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보상해 주며, 농업인과 농작업근로자의 부담과 걱정을 덜고 있다. 지원대상은 영동군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경영주 및 경영주 외 농업인(△가족종사자 △외국인근로자 포함)에 등록된 15세부터 87세까지(단 일부상품은 84세까지)의 농업인이다. 8일 군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사업인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사업’을 위해 올해 사업비 19억 3,200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사업비 12억 9,100만원보다 약 30% 추가 확보된 금액이다. 특히 원자재 가격 및 물가상승으로 인한 농업경영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사업지침 대비 추가로 군비를 25%을 증액해 보험 가입료의 90%를 보조한다. 농업인은 보험 가입료의 10%만 부담하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서원구 출마 예정자인 안창현(국민의소리TV 회장,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부회장, 한국면세뉴스 부사장 겸 정치/경제 에디터)의 칼럼집 ‘안창현이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출판기념회가 1월 6일(토) 오후 2시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S 컨벤션’에서 열린다. 안창현 부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한국면세뉴스와 청주일보 등에 쓴 ‘안창현의 돋보기’ 칼럼 100여 편을 모아 책을 냈다. 이 책 서문을 통해 청주에서 태어나 어떤 역정을 거쳐 인생을 살아왔는지, 어떤 계기로 기자가 됐고 정치에 뛰어들었는지 진솔하게 고백했습니다. [안창현 출판기념회 – 안창현이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 일시 : 2024년 1월 6일(토) 오후 2시 – 3시 30분 ● 장소 : S 컨벤션 4층 (청주시상당구 용정동 272-2, 전화 043-295-1111) ※ 책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면 택배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하나은행, 777-910133-21007 안창현)
청주농협(이화준조합장)청년부(김영철부장)에서 열린행복밥집에 직지쌀 20kg. 20포대를 후원하였다. 전달된 쌀은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청주 '직지쌀'이다. 청주농협 이화준 조합장은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지난 여름에 60포대에 이어서 일년에 두번씩 해마다 후원하고 있다. 열린행복밥집 연규순 이사장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연규순 이사장도 청주농협 조합원 이다.
1. 진천군 우수 행정력, 2023년에도 빛났다 2. 진천종박물관, 새해 다 같이 누리고 생각하는 문화프로그램 운영 3. 진천군, 연말 이웃돕기 나눔 이어져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9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024년 진천군 시무식 행사에 참석 진천군 우수 행정력, 2023년에도 빛났다 - 61개 분야 기관 수상…전년 대비 34.8% 증가한 12억 7천만 원 성과급 확보 - 시군 종합평가 1위, 지자체 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등 우수 성과 휩쓸어 진천군이 2023년 한 해 동안 국가적인 경제위기 등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며 뛰어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군에 따르면 올해 중앙부처 31개 분야, 충북도 22개 분야를 포함해 총 61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상 사업비, 포상금을 포함해 전년 대비 34.8%, 약 3억 3천만 원이 늘어난 12억 7천만 원의 성과급을 확보했다. 분야별 주요 실적으로는 행정·교육·문화 분야에서 △2023년(’22년도 실적) 시군 종합평가 1위 △지자체 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
7공주 모임(구은경 회장) 열린행복밥집에 카레, 짜장 300개 후원. 7공주(김상희,안준희,윤효섭,이지원,김주연,이규희.구은경 ) 모임은 연말을 맞아서 열린행복밥집에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나누어 주기 위하여 나섰다 50대주부들의 모임에서 사회공헌 할 수 있는 마음에 부모님께 밥한끼 해드리는 마음으로 열린행복밥집 에 후원하기로 하였다. 모여서 밥먹고 헤어지는 것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 하자는 뜻으로 모았다고 한다. 구은경 회장은 이번 한번뿐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후원 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연규순 이사장은 예쁜 마음에 감동 받았고 7공주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증평군, 럼피스킨 차단 방제 총력 충북 증평군이 인근 음성군 럼피스킨 발생에 이어 충주에서도 추가 발생함에 따라 일제 방제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군부대 및 보건소, 축협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등을 동원해 럼피스킨 매개체로 알려진 흡혈곤충에 대한 집중 방제를 추진하는 등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축사 진입로, 주요 도로의 물웅덩이, 풀숲 등 흡혈곤충의 서식지가 될 만한 곳을 찾아 집중적으로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축산농가들에게 살충제, 소독약, 생석회, 끈끈이 매트를 공급해 자체 방역을 강화하도록 했다. 앞서 지난 4일 군은 160개 농가 5,028마리에 럼피스킨 긴급백신 접종을 100% 완료했다. 백신접종 후 3주간 항체형성 기간을 고려해 럼피스킨이 안정화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제작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8일 직접 방제작업에 나선 이재영 군수는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 힘을 쏟고 있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자체 방역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음성지역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지난달 23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방역 추진 및 대응 현황 등을 논의하며 비
2023년 충북 북부권 문해교육 강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제천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제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디지털․정보생활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충북 북부권 문해교육 강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제천, 충주, 단양 등 충북 북부권 문해교육 강사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1월 13일까지 온라인(https://naver.me/FeppNIeL)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디지털 생활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키오스크 교육용 앱 교수법’, ‘보이스피싱 예방 활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문해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문해교사의 현장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문해교육의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대한민국 농업대상서 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 백운면 이병기 최우수상 수상’ 제천시는 지난7일 2023 대한민국 농업대상에서 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 백운면 이병기(現 농촌지도자 충청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씨가 농업인분야에서 최고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2019년에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증평군의회, 제189회 임시회 개최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8일부터 3일간 제189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홍종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과 이창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증평군수가 제출한 2024년 (재)증평군민장학회 출연동의안 등 10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군정을 준비하기 위한 각종 동의안과 조례안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논의되는 만큼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189회 임시회 처리예정 안건 연번 안건명 소관위원회 1 증평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기획행정위원회 2 특별회계 및 기금 존속기한 연장을 위한 「증평군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등 일부개정조례안 기획행정위원회 3 증평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2023년 11월 8(수) (4) 증평 문호 활짝 열려, 외국 손님 잇따라 방문 증평군, 방과 후 돌봄 기관 간담회 개최 청년 세무사 최경민 씨, 증평군 발전 응원 즐거운 체험과 놀이가 함께 하는, ‘증평군, 도시재생이랑 함께 놀자’ 성료 ▲ [동정]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9일(목) 오전 11시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증평군 농업인의날 행사 참석 증평 문호 활짝 열려, 외국 손님 잇따라 방문 - 증평군, 광폭외교로 글로벌 도시 도약 -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 의원 4일 군 방문해 우호협력 의사 표명 지방자치시대에 외교가 지방도시의 핵심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충북 증평군의 광폭외교가 눈에 띈다. 군은 올해 일본, 중국, 캄보디아 등 바쁘게 세계로 뻗어 가는 한편, 외국 손님들도 잇따라 증평에 방문하며 글로벌 도시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 5일 말레이시아 슬랑오르 주의회 의원인 유 지아 하얼(Yew Jia Haur)이 증평에 방문했다. 유(Yew)의원은 증평의 문화시설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군립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을 둘러본 후 앞으로 증평군과 슬랑오르주가 우호 관계를 맺고 더욱